안녕하세요. 김상종입니다. 

제가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요. 

저는 저를 포함해 누구나 기독교인이라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주님이 맡기신 소명을 행하며’ 삶을 살기를 바래요.

그런데 현실에서는 대표적으로 ‘돈을 벌어 먹고 살음’ 의 어려움 및 이유로 그렇게 사는 삶을 버거워하거나 포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역시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이구요. 

하지만 삶의 상황이 어렵다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주님이 맡기신 소명을 행하며 사는 삶’ 을 포기하면, 그것은 마치 몸은 있는데 심장이 뛰지 않거나, 숨을 쉬어야 하는데 공기가 없는 것과 비슷하다 생각을 합니다. 

우리 인간은 정해진 공간에서 아무런 생각 없이 먹고 자고 또한 동물의 본능적 욕구를 해결하는 것만으로는 살아감의 의미도 또 행복도 느끼지 못하는 존재에요. 

이 글은 이러한 생각의 배경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감’ 에 함께 좋은 답을 찾고 싶은 마음에서 작성을 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에게는 하나님이 주셨다 생각을 하는 어떠한 꿈이 있으신가요? 

저에게는 이전부터 계속해 마음에 부담으로 여겨지는 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건강한 공동체’ 를 만들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여러 선한 일을 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에 있어 계속해 하나님께 기도로 물으며 인도하심을 구하는 주제가 있는데요. 바로 ‘억지로가 아닌, 자연스레 공동체를 이루게 되는 상황’ 입니다. 

이와 관련해 생각을 해보면 사람은 홀로 사는 존재가 아니기에 모여서 함께하는게 필요한데, 가족이 아닌 누군가가 ‘공동체’ 로서 함께하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세상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돈을 벌기 위해서나, 취미생활을 하기 위해서, 배움을 얻기 위해서’ 라는 목적으로 사람들은 모여 함께 활동을 해요.

그런데 교회는 함께 모임에 의미가 앞의 경우와 비교해 생각을 해보면 ‘모이는 의미가 무엇이든, 자기가 바라는 목적의 충족됨’ 을 위해서만 있지 않습니다. 

더 깊게 생각해 교회공동체가 모인다면 꼭 이루어야 할 가치가 있는데요. 

하나는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것’ 이고, 다른 하나는 ‘사랑이신 하나님을 사랑을 행하는 삶으로서 경배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건강한 교회공동체’ 란? 위의 2가지를 실현하는 곳이라 생각을 해요.

그래서 삶에서 많은 방황을 하고 어려움을 느끼는데, 의미있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는 분께 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며, 사랑이신 하나님을 사랑을 행하는 삶으로서 경배하는’ 교회공동체로 함께 하기를 권유 드립니다. 

생각을 더해 우리 모두는 살면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태어나 살아보니 행복하기보다는 ‘왜 살아야 하는지?,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든지?’ 라는 생각을 하며 사는 경우가 많은게 우리의 삶입니다. 

이 고민에 대한 답으로 저를 포함해 이 땅에 태어나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각기 다른 삶의 상황 속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며,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복 안에서 살 때’ 가장 안정감을 느끼며 또한 행복해요. 

행복을 갈구하는 우리 모두에게 ‘건강한 교회공동체’ 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행복을 얻는 길을 제시합니다. 

그런데 행복이 함께하는 ‘건강한 교회공동체’ 를 만드는데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라는 질문에 답을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글에는 ‘건강한 교회공동체를 만들고 함께하는데 있어 어떻게?’ 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담으며, 그러한 가운데 이 글을 읽으시는 분과 계속해 좋은 생각을 나누기를 희망해요.

그리고 어디서든 또 어떤 모습으로든 서로의 삶에서 건강한 교회공동체를 이루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김 상 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