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을 생각하면 언제나 사람들의 이야기의 주제는 2가지로 모아집니다.
주제 1. 어떤 내용의 기도를 드리나요?
주제 2. 어떤 태도로 기도를 드리나요?
이러한 가운데 저의 경우도 계속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며, 가장 많이 반복해 하며 또 이해의 깊이가 깊어지는 주제가 있는데요.
바로 이 글에서 이야기 드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입니다.
우선 제가 경험하고 정리해 나누는 3가지의 기도의 유형은 아래와 같아요.
유형 1.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물음
유형 2.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함
유형 3. 하나님이 먼저 마음을 주시어, 하나님의 마음 주심에 따라 기도하게 하심
이 중 하나님께 제일 많이 드리는 기도가 저의 경우는 언제나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묻는 것' 입니다.
"하나님. 어떠한 길을 걸어야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길일까요?"
"하나님. 어떠한 방법으로 일을 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더 잘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을까요?"
이번 글의 주제와 연관 지어 생각을 더해 이 글을 읽는 분은 혹시 이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우리 주위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의 삶이 '결국에는 쓰러질 탑을 세우기 위해 열심히 애를 쓰다, 결국 그 탑이 쓰러져 자신과 주위 사람의 삶에 많은 아픔과 피해가 생김’ 을 봅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의 삶을 성실히 사는 것은 필요하지만, 성실함 못지 않게 우리의 삶에 요구되는 것이 ‘좋은 방향성’ 이라 생각을 해요.
이와 관련해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삶의 인생길에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나아갈 길을 알려주시며 또 그 나아갈 길을 묻는 자를 꾸짖지 아니하신다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 1장 5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기독교인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유일한 신인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물으며 삶을 살아가면 언제나 '진심된 사랑' 을 행하는 방향성 아래 삶을 살게되요.
그래서 저는 언제나 하나님께 ‘묻는 기도’ 를 하며 삶을 살아가기 위해 힘씁니다.
다음으로 하나님께 많이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에요.
그런데 이 기도를 드릴 때 저는 언제나 아래와 같은 성경의 말씀을 떠올려요.
요한복음 15장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저도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구하는 기도를 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바래서' 에요.
지금 많은 기독교인들을 향해 끊임없이 변해야한다 주장하는 기도의 주제가 있는데요.
바로 '기도를 하며 무엇을 구하냐?' 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바라시고 기뻐하시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구하기 위해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세요.
이러한 배경에서 지금 시대는 '무엇을 기도로 구하냐?' 가 얼만큼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살아가는지를 아는 분별의 기준점이 되기도 합니다.
더불어 이 구하는 기도의 상황 속에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아픈 몸이 치유되는 등의 기적과 같은 일이 생기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성도에게 강하게 기도의 마음을 부어주시어 기도를 하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기도를 하는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이 강하게 이끄시어 하는 기도의 상황에는 일반적으로는 경험하지 못하는 특별함이 있는데요.
이 특별함을 경험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더 직접적이고도 분명히 알며, 또 이 세상에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음' 을 알게 됩니다.
로마서 8장 26-27절.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마지막으로 이렇게 기도를 하는 상황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대화하며 사용하는 언어 외에 다른 언어로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을 기도로 물으며 또한 순종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 아래서 행해지는 일’ 들이 있는데요.
바로 ‘섬김’ 입니다. 그래서 다음으로는 ‘섬김’ 을 주제로 더 생각을 나누어 볼게요.
그리고 어디서든 또 어떤 모습으로든 서로의 삶에서 건강한 교회공동체를 이루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김 상 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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